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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대전 직후 대영제국의 일본에 대한 평가 ▲ 파리강화회의에 참석한 일본 사절단 ▲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마키노 노부아키 전 외무상, 사이온지 긴모치 전 총리, 영국 주재 일본대사 진다 스테미 때는 바야흐로 1919년.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파리에서 전세계의 외교관들이 몰려들어 전후 세계를 논하기 시작함. 당시 세계 공식 1짱이던 대영제국도 있고 서양인들로 득실거리는 이 회장에서 이질적이라고 볼 수 있는 중국과 일본인 외교관도 있었음. 그 중 대영제국의 외무부(Foreign Office)는 이때 파견된 외교관들과 사절단들을 위해 당시 발언권을 가진 모든 국가의 역사와 정치상황 국민'성에 대한 정보를 기술한 책자를 각 나라마다 비밀리에 출판해서 배포 했는데, 그 중 동맹국이자(당시는 영일동맹중이였기에 진짜 말그대로 동맹) 이방인인 일본에 대한 .. 2023. 12. 1.
Drive (2011) | Elevator Scene "BASED" 2023. 11. 24.
1940년, 프랑스를 항복시킨 독일 프랑스의 항복, 제1차 세계 대전에서 패배한 독일의 항복 사절단이 타고 온 열차의 객차를 프랑스는 그대로 보관하고 있었다. 독일은 자신들의 입장에서 굴욕의 상징이었던 객차를 그대로 가져와 프랑스의 항복식을 진행했다. 히틀러와 독일 지휘부가 입장하자 '받들어 총'을 하는 독일 최정예 그로스도이칠란트 (Infanterie-Regiment Großdeutschland) 보병연대 병사들. 독일 국가 (현재는 금지된 '독일의 노래 1절)가 연주되는 가운데, 아돌프 히틀러가 그로스도이칠란트 보병연대 병사들을 지나치며 경례를 올리고 있다. -독일의 노래 1절- Deutschland, Deutschland über alles, über alles in der Welt Wenn es stets zu Schutz und .. 2023. 11. 1.
로웬 스토리 다 밀었다 다르시 왤케 예쁨? 2023.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