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스주의1 샤를 모라스의 '모라시즘'에 대하여 샤를 모라스 (Charles Maurras), 20세기 프랑스 인테그랄리즘(통합주의) 사상의 사실상의 제창자이자,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프랑스 왕당파 조직 악시옹 프랑세즈에게 20세기 때부터 사상적 뿌리를 제공한 인물. 인테그랄리즘은 프랑스 뿐이 아니라 브라질, 포르투갈, 미약하게는 이탈리아에서도 제기되었고, 각 국의 많은 통합주의자들이 비록 샤를 모라스를 사상적으로 중요한 인물이라고 인정 하기는 했지만, 그러한 각 국가 사회들의 통합주의는 제각기 차이가 상당하였다. 따라서 모라스의 프랑스 인테그랄리즘만을 특정할 때에는 이를 '모라시즘'이라고 따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에마뉘엘 마크롱 "오늘날 프랑스 공화국에 잔존하는 모라시즘을 몰아내야 합니다.") 프랑스 인테그랄리즘, 또는 모라시즘의 주된 특징.. 2025.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