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1 제1차 세계대전 직후 대영제국의 일본에 대한 평가 ▲ 파리강화회의에 참석한 일본 사절단 ▲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마키노 노부아키 전 외무상, 사이온지 긴모치 전 총리, 영국 주재 일본대사 진다 스테미 때는 바야흐로 1919년.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파리에서 전세계의 외교관들이 몰려들어 전후 세계를 논하기 시작함. 당시 세계 공식 1짱이던 대영제국도 있고 서양인들로 득실거리는 이 회장에서 이질적이라고 볼 수 있는 중국과 일본인 외교관도 있었음. 그 중 대영제국의 외무부(Foreign Office)는 이때 파견된 외교관들과 사절단들을 위해 당시 발언권을 가진 모든 국가의 역사와 정치상황 국민'성에 대한 정보를 기술한 책자를 각 나라마다 비밀리에 출판해서 배포 했는데, 그 중 동맹국이자(당시는 영일동맹중이였기에 진짜 말그대로 동맹) 이방인인 일본에 대한 .. 2023. 12. 1. 이전 1 다음